마테크 + 애드테크가 융합하다

마테크 + 애드테크가 융합하다

이 페이지 구독자라면 한 번쯤은 마테크 (Martech)와 애드 테크 (Adtech)를 들어봤을 텐데요.

Martech는 Marketing Technology의 준말이며, Ad Tech는 Advertising Technology의 준말입니다.

Martech은 CRM이나 이메일 시스템 같은 광고주들이 많이 쓰는 마케팅 시스템이며, 시장 전체로도 오라클, 어도비 등은 기본이고, 글로벌로 5,000개 이상의 솔루션 기업들로 큰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Adtech은 광고 기술이 급격이 발전함에 따라서, 광고 자동화 부분에서 빠르게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Adexchage, Programmatic Buying 같은 용어들, 그리고 Tune, Dataxu같은 기업들 등 수많은 솔루션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 생태계가 합쳐지고 있는 것이 큰 트렌드입니다.

 

그렇다면 기업 내부에서는 만약 Martech과 Adtech을 같이 운용한다면 (즉, 기업이 직접 CRM뿐만 아니라 광고 자동화까지 같이 운영하고 실시간 마케팅을 한다면) 이런 기업도 미국에서는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스템 구조는? 마케터들도 이런 지식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바로 이 그림이 그것을 보여 줍니다. (출처: Lauren Schuler 블로그 포스팅)

 

소비자야 이런 복잡한 구조 모르고 광고물을 보겠죠? 기업 내부의 관계자들도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만, 디지털 마케터들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몇 가지 용어들 더 설명하면.

CMS는 Content Marketing System을 의미하며, MAP에 붙어있죠? 이유는 MAP가 Marketing Automation Platform으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입니다. 컨텐츠가 여기 붙어서 실행됩니다.

 

DAM이라고 있는 데, 이것은 Data Asset Management로 수많은 컨텐츠 데이터를 관리해주는 솔루션입니다. 대기업은 엄청난 컨텐츠를 관리해야 합니다.

 

DMP는 애드테크의 데이터 처리를 담당하는 Data Management Platform이며, DSP에 붙습니다.

 

그래서 큰 그림은 Martech의 중심인 CRM과 adtech의 중심인 DMP가 융합을 하게 됩니다. Data Warehouse는 오래된 것으로 데이터 분석을 위한 중심 리소스 역할을 하며, CDP는 반대로 매우 최신의 개념으로 Customer Data Platform을 의미합니다. 워낙 디지털 접점에서 오는 데이터가 많은데, CRM이 처리를 못 해서, 생긴, 요즘 핫한 키워드입니다.

 

위 그림이 큰 개념이 연결을 잘 정리해 놓은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