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O의 톰 켈리 (Tom Kelley), 마케터의 창의성을 얘기하다

IDEO의 톰 켈리 (Tom Kelley), 마케터의 창의성을 얘기하다

IDEO의 톰 켈리 (Tom Kelley), 마케터의 창의성을 얘기하다.

 

CMS 2018에서는 이번에 강연을 할 많은 초특급 마케팅 전문가 속에서, 마케팅을 조금 벗어난, 그러나 매우 특별한 초빙 강사를 모시게 되었다. 바로 IDEO의 톰 켈리다. 컨텐츠 마케팅 서밋은 열정의 여름, 상반기를 보낸 마케터들에게 지적인 도전과 휴식을 주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톰은 이 행사에 매우 잘 어울린다.  놀랍게도 톰은 컨텐츠 마케팅 서밋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었다. 원래 있던 미국에서의 다른 스케쥴을 취소하고, 이 행사의 40분 강연을 위해서 멀리 한국에 온다.

 

IDEO는 한국어로 “아이디오”로 읽힌다. IDEO는 1991년에 설립된 아마도 디자인, 혁신 그리고 이와 관련된 컨설팅으로 국제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기업중의 하나이다. 이 회사는 두 형제가 설립을 했는 데, 형인 데이비드 켈리 그리고 동생인 톰 켈리가 세웠다. 형이 몇 년 전 암으로 투병을 하면서, 형을 보살핀 톰의 형제 간의 우애도 가슴이 훈훈하다.

 

최근 몇 년, IDEO는 디자인 씽킹 (Design Thinking)으로 가장 많이 회자가 되었다. 데이비드는 스탠포드 대학에 디자인 씽킹 과정을 설립하여, 수많은 참가자들에게 혁신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식을 전파했다. 이것은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공익단체, 학교 등에도 퍼져나가서, 많은 영향을 끼쳤다.

 

컨텐츠 마케팅 서밋 키노트 강연자인 동생 톰은 형과 함께 디자인 씽킹의 전도사로 많은 활약을 했지만, 사실 그는 지난 30여년간 디자이너, 혁신가, 사상가 그리고 경영자로 유명했다.  IDEO를 조그만 부띠끄 디자인 기업에서 글로벌 컨설팅 기업으로 성장시킨 배경에는 톰이 있었다.

 

톰은 3권의 책을 썼는데, 혁신의 10가지 얼굴 (The Ten Faces of Innovation), 혁신의 예술 (The Art of Innovation) 그리고 창의적 자신감 (Creative Confidence)이다. 톰이 얼마나 그의 열정적 인생을 혁신, 창의 그리고 융합에 쏟았는지 알 수 있다.

 

우리는 이번 톰의 강연에서 마케터들에게 그의 인생에서 배운 창의적 실행방법을 들어볼 예정이다. 우리는 그의 라이프 스토리 그리고 좀 더 실행 가능한 창의적 시도에 대해서 스토리를 풀어 줄 것을 요청했다.

 

CMS가 여러분들의 일을 대신할 수도 없듯이, 톰에게서 참석자들은 컨텐츠 마케팅에 대한 방법론이나 페이스북 마케팅을 배울 수는 없을 것이다. 사람의 역량은 도구에 대한 지식만으로는 발전하기 어렵다. 우리는 세계적인 창의와 혁신의 구루로부터 흥미로운 강연을 들어볼 가치가 충분히 많을 것 같다.